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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업大 총장 "공금횡령" 입건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국립개방대인 삼척산업대 김영달(金榮達.60)총장이 공금 4천1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강릉지청 김규헌(金圭憲)부장검사는 27일“지난해9월 익명의제보가 접수돼 내사한 결과 金총장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교수연구비 6백60만원을 비롯,학교공금 4천1백여만원을 횡령한혐의를 확보했다”며 이번주중 정식 입건해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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