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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롯데제과 헬스원, ‘숙취 해소 껌’ 선보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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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원이 ‘숙취 해소 껌’을 선보였다. 알코올 분해 촉진에 효과적인 글루메이트, 허깨나무 추출물, 울금 추출물,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돼 있어 숙취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약사회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공식 인증했다. 19g 1갑 2500원.

■ 그랜드백화점은 정문 앞에서 식품·의류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파는 장터 행사를 정기적으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일산점은 매주 토요일 아침 8~10시, 수원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8~9시에 연다.

■ 비비안은 엑스(Eks)라는 발열 섬유를 사용한 내복을 선보였다. 섬유가 마찰을 통해 열을 낸다고 한다. 흡수력도 높은 편이다. 여성용 상·하의 세트는 10만5000원, 남성용은 12만5000원.

■ LG생활건강은 한방 성분을 함유한 주름 개선 립스틱 ‘후 공진향 미 럭셔리 립스틱’(사진)을 선보인다. 한방 고보습 성분인 ‘윤비고’가 입술을 촉촉하게 해 준다. 8종류, 각 4만5000원.

■ 엔텍은 피부와 뼈의 청각 신경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체감 이어폰 ‘NVE-100’을 출시했다. 소리와 함께 진동이 전달돼 영화나 게임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큰소리를 들어도 고막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7만7000원.

■ 신세계이마트는 사과값 폭락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돕기 위해 경상북도·대구경북능금농협과 손잡고 ‘사과 소비 촉진 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16곳 점포에서 산지에서 직송한 사과 총 300만 개를 30~40% 싸게 판다.

■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런칭 28주년을 맞아 경품 행사를 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센스 노트북 X360’과 노트북 가방, 숄더백 등을 증정한다.

■ 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신제품 ‘DC22 알러지’를 선보였다. 공기에서 미세먼지를 분리하는 루트 사이클론이 0.5㎛ 크기의 먼지까지 깔끔하게 걸러낸다. 89만8000원.

■ 와코루는 남성용 보정 속옷 ‘크로스워커’(사진)를 판매한다. 허벅지 부분의 원단이 쫀쫀하게 짜여 걸음 폭을 넓히고 복부 살이 빠지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8만8000원.

■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다음 달 3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9호 점을 연다. 02-58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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