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銀 실무자 불러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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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손홍균(孫洪鈞.60.구속중)서울은행장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25일 서울은행 심사부 실무자 3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서울은행의 변칙대출및 금융실명제 위반등 혐의에 대해조사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건설업체 K사등 6개 업체에 대한 서울은행의 대출 관련 조사결과를 넘겨받아 孫씨가 국제밸브공업㈜ 이외의 업체로부터 사례금을 받았는지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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