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남편을 웃기자" 남편 氣살리기 으뜸誡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하루에 한번 남편을 웃기자.』 이는 최근 한국경영컨설턴트협회가 개최한 바람직한 남편과 아내의 역할정립을 위한 96 송년세미나에서 발표된 「남편 기살리기 8계명」의 제1계.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웃음과 눈물이므로 자신도 즐겁 고 남편도 즐겁게 하라는 것.이밖의 계명은 다음과 같다.
▶매일 한번씩 칭찬하자:머리로 칭찬하지 말고 가슴으로 칭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것.
▶남편만의 시간과 공간을 주자:남편 혼자 여행을 보내는 것도한 방법.
▶씀씀이를 줄인다:신용카드 사용과 아이들 과외과목을 줄인다.
▶남편의 미래를 준비한다:운전.컴퓨터.회계는 필수.미래사업을위해 조리사.부동산중개사 자격증도 따놓는다.
▶남편의 인맥을 소중히 한다:남편 친구들을 초대해 편안한 술자리를 만들어주거나 부부동반 기회가 주어질 때는 빼놓지 않고 참석한다.
▶부부만의 시간을 많이 만든다:대화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법.
대화시에도 남편의 얘기를 많이 들어준다.
▶남편의 의견.결심에 적극 동의한다:남편의 영원한 동조자가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신용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