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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자율화로 공개 적체현상 해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지난 8월 기업공개자율화조치에 따라 공개시장의 만성적인 적체현상이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공개자율화조치와 함께 강화된 공개기준을 충족한 기업은 지난해 결산실적을 기준으로 할때 21개사로 이중 생명보 험.신용금고등4개 금융기관을 제외하고 14개사가 공개를 완료했거나 진행중이다.이는 공개자율화조치 이전에 공개대기중인 회사수가 1백개가 넘은 점을 감안하면 공개병목현상이 거의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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