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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제유도연맹, 효과 없애고 연장시간 줄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국제유도연맹, 효과 없애고 연장시간 줄여

국제유도연맹(IJF)은 21일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23일·태국 방콕)부터 가장 낮은 단계의 득점인 효과를 없애고 연장전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는 등 규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바뀐 규정은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모든 대회에 적용된다.

◆이형택, 삼성증권배 테니스 2회전에

이형택(삼성증권)이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1회전에서 안재성(한솔)을 2-0으로 꺾고 2회전(16강전)에 진출했다. 임규태(삼성증권)도 루카스 쿠보트(폴란드)에게 2-1로 역전승, 16강에 합류했다.

◆여자농구 박혜진 1순위로 우리은행으로

박혜진(삼천포여고)이 21일 서울 소피텔앰배서더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각 팀의 1라운드 지명자는 ▶신세계 박하나(숙명여고) ▶금호생명 이화연(선일여고) ▶국민은행 김수진(옥천상고) ▶신한은행 김지수(인성여고) ▶삼성생명 김보미(수피아여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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