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金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검찰이 구인장 유효기간인 오는 14일까지 金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면 곧바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
검찰에 따르면 金의원은 4.15총선 출마자들의 기부행위 제한 기간인 지난 1월 지구당 소속 지역협의회장 6명에게 "도와달라"며 설날 떡값 명목 등으로 50만원씩을 준 혐의다.
목포=천창환 기자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金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검찰이 구인장 유효기간인 오는 14일까지 金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면 곧바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
검찰에 따르면 金의원은 4.15총선 출마자들의 기부행위 제한 기간인 지난 1월 지구당 소속 지역협의회장 6명에게 "도와달라"며 설날 떡값 명목 등으로 50만원씩을 준 혐의다.
목포=천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