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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대우자동차컵 테니스 국제대회 19일 열전돌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국내 최고의 남자테니스 국제대회인 96대우자동차컵 남자챌린저대회(총상금 5만달러)가 19일 장충코트에서 개막돼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88위인 마이클 조이스(23.미국)를비롯,세계랭킹 1백32위 후앙 쿠나 실바(이탈리아)등 10여개국에서 세계랭킹 1백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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