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현대 김재박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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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소감은.
『5차전까지 가도록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고맙다.』 -승인을꼽는다면.
『중간계투로 나선 김홍집이 너무 잘 던졌고 대타 장정석과 김상국이 연속 안타를 친 것이 결국 승인이다.』 -9회 무사만루의 역전위기를 맞았을 때 투수교체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9회초 첫타자를 내보내고 또 안타를 맞았을 때 조웅천을 투입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정명원이 우리팀의 주전 마무리투수인데다경기경험이 조보다 많아 그대로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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