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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허 트리오 내한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예술의전당 주최 재외유명연주자 초청연주시리즈의 하나로 허트리오 내한공연이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허승연(피아노.30.쾰른음대 졸업),허윤정(첼로.27.에센폴크방음대 졸업),허희정(바이올린.26.세종솔로 이스츠 단원) 자매가 펼치는 무대로 연주곡목은 프랑크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적 변주곡』,쇼송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곡(詩曲)」』,브루흐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콜 니드라이」』,베토벤의 『피아노.바이 올린.첼로를 위한 3중협주곡』등.박은성(한양대교수)씨가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의 반주.1만~3만원.02-58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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