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이 지난 27일 임시국회 개원 직후 해산됐으며 각정당들은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로 치러지는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오는 10월2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는 소선거구에서3백명,비례대표구에서 2백명의 중의원을 선출하 게 된다.
한편 민주당은 28일 창당대회를 열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와 간 나오토(菅直人)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민주당은정강정책으로 「가스미가세키(霞が關:관청)해체와 재생」「시민정치의 부흥」「공생(共生)형 복지사회로의 전환」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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