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본 중앙일보 제2창간 2년6개월-뉴미디어 선도역

중앙일보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전자신문을 비롯,인물.뉴스.산업정보등을 제공하는 조인스(JOINS)와 국내 최대 전광판인 J-VISION및 CD롬 타이틀을 제작하는 멀티미디어 사업들을통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95년 3월 창간된 인터넷 전자신문(www.joongang.
co.kr)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웹사이트.
이곳에는 5백여 중앙일보 기자들의 보도가 리얼타임으로 제공되는 「뉴스」와 중앙일보 간행 잡지를 볼 수 있는 「매거진」,한국의 참모습을 알리는 「한국의 창」,「실리콘밸리 뉴스」등 다양한 메뉴들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JOINS에는 국내외 인사 10만여명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인물종합정보와 제조업.금융업등 21개 업종에 대한 각종 정보를제공하는 산업정보,국내 2만여개 기업의 프로필.재무현황등을 담은 기업정보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리=김석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