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2008년 ‘세계 대학 종합평가’에서 50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2005년 93위, 2006년 63위, 2007년 51위였다. 서울대는 학문 분야별로 자연과학 분야 31위, 사회과학 33위, 생명과학 40위, 공학 분야 43위를 기록했다. 카이스트는 95위를 차지,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포스텍(포항공대)은 188위, 연세대는 203위, 고려대는 236위에 올랐다. 미국 하버드대는 5년째 세계 1위를 지켰다. 도쿄대는 19위, 베이징대는 서울대와 함께 공동 5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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