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워런 웨이트먼 소더비 북미 회장은 "그린트리 자선재단이 내놓은 이 작품이 익명의 입찰가에게 930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낙찰자는 경매 수수료를 포함, 모두 1억416만8000달러(약 1215억원)를 내야 한다.
이 낙찰가는 90년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세운 8250만달러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뉴욕 AFP=연합]
이날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워런 웨이트먼 소더비 북미 회장은 "그린트리 자선재단이 내놓은 이 작품이 익명의 입찰가에게 930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낙찰자는 경매 수수료를 포함, 모두 1억416만8000달러(약 1215억원)를 내야 한다.
이 낙찰가는 90년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세운 8250만달러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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