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出身 獨지휘자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死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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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쿠레슈티 로이터=연합]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세르지우 첼리비다케(84)가 14일밤 파리의 자택에서사망했다고 루마니아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독일에 귀화한 첼리비다케는 부쿠레슈티 필하모닉.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4개의 교향곡과 피아노 콘체르토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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