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다 편하게" 업계 새 트렌드 이끌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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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이삼섭 대표·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렌터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호렌터카는 1990년 사업 초기부터 세계 최대 렌터카사인 Hertz와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선진 렌터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현재 전국 140여 개 영업점에서 3만 8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렌터카업체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고, 렌터카의 ‘허’자 번호판을 꺼려하는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오토리스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마이드라이브’라는 개인 장기 대여 상품을 만들어 차량 소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렌터카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금호렌터카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요인은
바로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함께 해외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Asia Pacific No.1 렌터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 아래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에도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호렌터카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요인은 바로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전국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인터넷예약 및 해외예약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고 보험 대차 서비스, 장기대여 고객에 대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순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역 영업망을 이용한 편도 대여서비스, 호텔 및 공항 연계서비스는 물론 KTX와 독점 렌터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6월 1일부터 KTX 역사에서 본격적인 렌터카 영업을 개시했다

또 안전과 환경보호, 사회공헌 등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freeore1@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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