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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디자인·기능 3박자 갖춘 '건강 구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명장구두’직원이 직접 구두 수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각종 기능성 신발들이 한바탕 회오리를 일으키고 지나갔다. 기존의 기능성 신발은 밑창 모양이 둥근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둥근 모양 때문에 똑바로 서서 균형 잡기가 어려워 내리막길이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경우와 이상하리 만큼 투박한 디자인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항상 단점으로 지적됐다.

‘㈜명장’(www.tritri.co.kr)은 이러한 기능성에 멋스러움까지 더한 명품 수제 건강구두 ‘트리트리’를 출시하며 기능성 신발시장에 파란을 예고하고 나섰다. 수제화로는 보기 드물게 대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달 약 2만 족의 신발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이곳 ‘명장구두’는 총 70여 명의 직원이 모여 연구와 개발, 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모두 한결같이 신발 계보에서는 20~ 40년 이상의 상당한 이력을 뽐내고 있다.

명장구두 ‘트리트리’의 특징은 발·척추·관절질환이 생기지 않게 특수 설계된 획기적인 제품이다. 가격·디자인·기능 등 모두 만족스럽다. 게다가 평생 애프터서비스(AS)까지 보장된다. 하루 평균 대리점 문의만 150여 통이 넘는다. 신발을 신어 본 사람은 곧 대리점 사장이 될 정도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이 신발의 장점은 바닥 창에 그 기술이 숨어 있다. 기술 공개를 회피할 정도로 다년간의 연구기술 개발로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착용 느낌은 마치 잘 깎아 놓은 푹신한 잔디를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안겨 준다. 편안한 느낌이 좋아 걷고 싶은 충동이 절로 난다.

박세정 대표는 “‘트리트리’는 보행 중 발생하는 발목·무릎·허리(디스크)의 충격을 흡수하고, 착지 시 발바닥 전체 근육을 사용하게 하여 3박자 보행을 유도, 기능성 신발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실험에 의하면 전족부에서 약 48%의 충격 감소, 중족부에서 약 47% 충격 증가, 종족부에서 약 21% 충격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혀왔다.

또한 신발의 갑피와 내피 모두를 천연 가죽으로 쓰고, 항균 및 냄새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은나노 물질이 함유된 중간창을 사용해 착화 시 상쾌함을 유지시켜 준다. 발바닥에 돌기가 있어 보행 시 압력에 의한 지압 효과로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15~20만원 선이다. 1577-5583.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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