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油 급등세 나흘 만에 진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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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만에 하락해 배럴당 32달러선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0.34달러 떨어진 배럴당 32.8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14년 만에 최고가인 33.18달러를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33달러선이 무너졌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7달러 하락해 배럴당 34.24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08달러 상승해 37.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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