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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직원 출퇴근 1시간씩 빨라져-내달부터 10월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시는 22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본청 전체 공무원과 시산하 지방공사 임직원등 5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10월까지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행 오전9시인 시공무원들의 출근시간대는 오전8시로,오후6시인 퇴근시간은 오후5시로 각각 한시간씩 빨라진다.
시는 그러나 민원부서 창구근무자의 경우 민원인들의 이용빈도를고려,현재처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토록 했다.
시는 또 11월이후 2월까지 동절기는 현행대로 출퇴근시간을 오전9시와 오후6시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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