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열린우리 조직본부장과 만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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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저녁 열린우리당 김태랑 조직본부장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했다. 盧대통령은 지난 4.15 총선을 뒷받침한 金본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다 낙선한 데 대해서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盧대통령은 6.5 재.보선에 대해서는 별 언급 없이 "전적으로 당에서 알아서 치러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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