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아파트단지등 9곳서 기장郡 매주 金요일 영화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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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기장군민들은 올 여름 매주 금요일밤에 추억의 명화를 감상할수있게 됐다.
이 영화는 기장군이 주민들의 화합과 아파트단지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
12일 오후8시40분부터 11시까지 기장읍 한신아파트 단지안에서 닥터 지바고를 무료로 상영하는등 9월13일까지 일광.임랑해수욕장과 대변항등 9곳에서 모두 8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상영 일정과 장소는▶7월26일 사랑과 영혼,기장 현대아파트▶8월9일 주만지,임랑해수욕장▶16일 스피드,대변항▶23일 에이스 벤추라 2,장안 해광아파트▶30일 서편제,정관 재흥아파트▶9월6일 주라기공원,철마 송정아파트▶13일 주 라기 공원,기장 청강주공아파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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