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명명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영문 NUBIJA는 ‘가깝고 유용한 자전거, 재미있고 즐거운 유혹’(Nearby Useful Bike, Interetsting Joyful Attraction)을 뜻한다. 창원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시민과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창원시 공영자전거는 속도계와 주행거리와 시간 등 전자 센서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 잠금장치 등이 부착돼 있다. 다음달 내달 22일쯤 500대 가량 보급된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