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초년생 김미현(19)이 제8회 미도파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28일.관악CC,파71). 용인대를 중퇴하고 올 4월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김은 이날 버디 6개,보기및 더블보기 1개씩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백40타인 하난경.송채은을 2타차로 제쳤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오순은 톰보이오픈 챔피언 서아람(아스트라)과 1백41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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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초년생 김미현(19)이 제8회 미도파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28일.관악CC,파71). 용인대를 중퇴하고 올 4월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김은 이날 버디 6개,보기및 더블보기 1개씩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백40타인 하난경.송채은을 2타차로 제쳤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오순은 톰보이오픈 챔피언 서아람(아스트라)과 1백41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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