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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캐릭터공모 大賞 신동민씨作 .붉은 악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한국의 독창적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가 주관하는 「96 캐릭터 공모전(제2회)」 수상작이 27일 발표됐다.대상에는 신동민(申東敏.27.세종대 영상만화학과 조교)씨의 『붉은 악마』( 사진)가,금상에는 이선화(李善花.24.공주전문대 졸업)씨의 『짱우네』가 각각 선정됐다.
『붉은 악마』는 멕시코 청소년축구 4강에 오른 한국팀에 붙었던 별명을 형상화한 것이다.입상작은 오는 8월14~21일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열리는 「96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행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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