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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프랑스 브라운관 공장 준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대우가 프랑스에 총 1억2천7백만달러(약 1천16억원)를 투자해 컬러브라운관 공장(DOSA.대표 朴燦雄)을 건설,13일(현지시간)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대우전자와 오리온전기가 각각 50대50의 비율(자본금 2천만달러)로 합작한 이번 프랑스 브라운관 공장은 유럽중심부인 로렌지방 롱위시 근교 유럽연합(EU)경제부흥지역인 마틴 스트리트에자리하고 있다.대지 3만1천평.건평 7천3백평 규모로 건설된 이 공장은 14,20,21인치 등의 중소형 컬러브라운관을 연 1백30만대 생산하게 된다.
롱위=박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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