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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한애규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진흙으로 인체를 빚어 불에 구운 질박한 느낌의 테라코타 작업,흙냄새 나는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절제된 동작과 사색하는 듯한 다양한 표정의 인물상은 삶과 희망,처해있는 현실이나 죽음,본능에의 희구를 은유.서울대 응용미술과,프랑스 앙 굴렘미술학교출신.24일까지.가람화랑 (02)732-6170,금호갤러리 (02)72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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