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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해수욕장들 다음달 1일부터 開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대천 등 충남 서해안의 주요 해수욕장이 7월초 문을 연다.
충남도는 12일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일을 7월2일로 정하고 현재 개장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무창포해수욕장(보령)은 7월4일,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은 7월1일,당진 난지도해수욕장은 7월20일 문을 연다.
만리포.몽산포 등 태안지역 10여개 해수욕장 개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7월초에서 중순 사이에 개장할 것으로보인다. 도는 해수욕장에 「여름 이동 시.군청」이나 「여름 안내소」를 설치,피서객들의 민원을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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