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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대통령의 결정 再論여지 없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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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나는 클린턴의 과거를 바꿀 수 없고 그도 내 기록을 변경할 수 없다.이는 명백한 사실이다.나는 조국을 위해 복무했다는사실이 자랑스럽다.』-봅 도울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베트남전참전을 거부했던 빌 클린턴 대통령을 공격하며.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계절.날씨가 더워지면 더욱 맛이 나지요.』-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일본 신당 사키가케 대표 간사,28일 회견에서 자신이 결성을 추진중인신당이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같다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中曾根康弘)전총리의 말에 반론을 펴며.
▷『재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대통령의 결정이다.』-인도네시아 여성부 장관 미엔 수간드히,인도네시아 여성의 미인대회 참가를 금지한 수하르토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일부에서 반론을 제기하자. ▷『암과 에이즈의 싸움에서 에이즈가 이겼다.』-팔레스타인의 한 주민,이스라엘 선거에서 패배한 페레스가 난치병인 암이라면 네탄야후는 불치병인 에이즈여서 앞으로 중동 평화협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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