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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얀마 수지女史 NLD집회 강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미얀마 재야 단체인 전국민주연맹(NLD)의 지도자 아웅산 수지여사가 26일 군사 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수도 양곤에서 NLD 총선 승리 6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이날 집회에는 군사 정부의 민주 인사 체포에도 굴하지 않고 약 1만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아웅산 수지 만세』를 외쳤으며 미국.영국등 외교관들도 참석했다.
[양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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