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왕 美 로페스 생애 첫 앨버트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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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코닝(뉴욕)AP=본사특약]「골프여왕」 낸시 로페스(39.미국)가 생애 첫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프로데뷔 20년동안 통산 47승을 기록,상금만 4백30만달러(약 33억5천만원)를 기록하고 있는 로페스는 25일(한국시간)미국 뉴욕의 코닝CC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닝클래식대회 2라운드 2번홀(파 5,4백46 야드)에서 홀컵 1백74야드를 남겨 놓고 5번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컵으로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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