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동정] LG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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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백우현(60·사진) 사장은 미국 텔레비전기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는 ‘에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TV 방송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주는 상이다. 그는 이 회사에 오기 직전인 1996년 이 상을 처음 받으며 ‘디지털TV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는 비디오 압축기술 개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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