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外人 근로자 보호 대책協서 法제정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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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민주노총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공동대표 金해성)소속 노동자 3백여명은 28일 오후1시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집회를 갖고 외국인노동자보호법 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도 기본적인 인 권과 노동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정부는 산업기술연수생제도 등 불합리한 외국인노동자 관련 정책들을 철폐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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