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서울대출신 국회의원당선자 축하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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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대 출신으로 15대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된 동문들을 위한축하모임이 서울대총동창회(회장 金在淳 前국회의장)주최로 22일오후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선거에는 서울대 동문 총3백57명이 출마,전국구 20명,지역구 1백 44명등 총 1백64명이 당선됐다.
특히 신한국당 金命潤 전국구당선자는 46년 법대를 졸업한 최고참이며,자민련의 朴浚圭 대구중구당선자는 9선으로 최다선을 기록했다.또 자민련의 金許南 전국구당선자는 올해 76세로 최고령이며,국민회의 金民錫 서울영등포을 당선자는 최연소 를 기록했다.여성으로는 權英子.鄭喜卿.金映宣.林鎭出씨가 당선됐다.
이 행사에는 李會昌 前국무총리.金鍾泌 자민련총재.李漢東 국회부의장.申永均 한국예총회장.姜慶植 前대통령비서실장.朴熺太 前법무부장관.金學元 변호사등 당선자들이 참석했고,鮮于仲皓 서울대총장과 權彛赫 학술원회장.趙完圭 한국생물산업협회이사 장.鄭宗澤 환경부장관등이 참석,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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