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출근 김종훈 본부장 “25분 절약하고 기분도 상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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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사진)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5일 스쿠터를 타고 출근했다. 서울 광장동 자택에서 광화문 외교통상부 청사까지 스쿠터를 타고 온 김 본부장은 “평소 차를 운전하면 45분이 걸렸는데 오늘은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경제적이고 상쾌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출퇴근 때 가급적 스쿠터를 이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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