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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환경부,환경친화기업 현판 수여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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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鄭宗澤 환경부장관은 3일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전력.
두산그룹.삼성전자.한화종합화학.제일제당.제일모직.유한킴벌리.광주전자.한라공조등 모두 9개 기업 18개 사업장에 「환경친화기업」현판을 수여했다.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는 환경오 염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으로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기업경영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전력공사 金桂輝 부사장.李寅馥 환경관리처장.한화종합화학 朴桂順 부사장.徐德根 환경안전팀이사.두산종합식품 李永吉 사장.두산유리 白駿基 사장.경월소주 李喜壽 사장.두산백화 曺士鴻 사장.제일제당 李在寬 인천1공장장. 제일모직 兪玄植 사장.삼성전자 李忠典 구미공장전무.광주전자 崔鎭浩 사장.
한라공조 申泳住 사장.유한킴벌리 李慶元 전무등 모두 21명이 참가했다.
이들 사업장은 환경부가 수여한 「환경친화기업」이라 적힌 스테인리스 현판을 붙일 수 있게 됐으며 내년말까지 TV.라디오.신문 등에 「환경친화기업」이라는 광고도 낼 수 있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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