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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나우 앤 댄"-10대시절의 우정 회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데미 무어.멜라니 그리피스.로지 오도넬.리타 윌슨등 30대 여배우와 하이틴 스타 크리스티나 리치.개비 호프먼등 8명이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성 성장드라마.유일하게 전업주부인 크리시(리타 윌슨)의 출산이 임박해 오랜만에 모인 30대커리어 우먼 친구들이 20년전인 10대 시절을 돌아보며 우정의소중함을 일깨워준다.현재의 이야기보다 10대 시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 여성들의 추억을 자극한다.레슬리 클래터 감독등 스태프들도 대부분 여성이다.
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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