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재단법인 '사랑의 채널' 발족행사

…지체부자유어린이와 불우청소년.탈북(脫北)난민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한 「사랑의 채널」이 재단법인으로 출범했다.1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가진 발족식은 李京勳이사(청암그룹회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金善弘이사(기아그룹회장)와 郭善熙이사장(소망교회목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金良培 보건복지부장관과 吳在璟 전공보부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또 朴忍洙 서울대성악과교수와 가수 이선희.노사연씨 등이 축가를 불러 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朴世逸 청와대사회복지수석.崔勝夫 노동부차관.曺萬厚 정무제1차관.金光鉉 장기신용은행장.金遺腹 새마을금고연합회장.金尙哲 전서울시장.宋貞淑 전보건사회부장관.朴明煥 민자당 국회의원.李東勳 생산성본부회장.朱光朝 극동방송부사장. 朴正姬 전YWCA회장.印名鎭 행정쇄신위원.鄭永哲 에이텍㈜회장.마이클 미토마 미국 카슨시 시장 등이 참석했다.

<채병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