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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송지나 SBS MC로 변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모래시계』의 작가 송지나(37.사진)씨가 MC로 변신한다.
송씨는 4월초순 SBS의 부분개편과 함께 새로 신설되는 다큐멘터리 『터닝포인트-송지나의 취재파일』의 단독진행자로 나선다.
작가의 본업에서 벗어나 MC로 외도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60분짜리 프로그램인 『송지나의 취재파일』은 한 인물을 선정, 그 사람의 전체적인 라이프 스토리보다 인생의 전환점이 돼준한 시기를 집중탐색해 보는 휴먼다큐멘터리.프로그램은 당사자 인터뷰와 당시의 상황재연,자료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SBS 손양덕 기획특집부장은 『송씨는 좋은 진행자의 가능성이 크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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