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IIE 홈페이지 1日조회 1천件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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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중앙일보 인터네트「IIE홈페이지」가 그 기능을 대폭 보강,13일부터 새로 선보인 이후 14일 오전까지 만 하룻동안 조회수가 1천여건에 이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들른 네티즌들은 대부분 국내외 인터네트 전문가들이어서 앞으로 학교정보화 운동은 이들의 대폭적 가담으로 활기를 더해 갈 전망이다.
IIE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특별잔치 ▶봉사대및 후원모임 참여방법 ▶중앙일보-유니텔홈페이지 무료구축 신청 안내 ▶IIE 인터네트 학교 ▶중앙일보가 엄선한「가볼만한 웹사이트」등의 선택 메뉴가 미려한 그래픽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특별잔치」속에는 정보사냥대회등 중앙일보 주최 각종 인터네트관련 경진대회와 포럼 개최 소식등 올해안에 펼쳐질 행사 예정이들어 있다.이들 행사 시기가 다가오면 참가방법등 구체적인 행사내용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을 접속하면 사무국 연락처와 봉사대.후원모임의 역할이 모니터에 떠오르고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된다.이밖에 전자우편을 통해 IIE운동 발전을 위한 제안도 가능하다. 또 홈페이지는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소식등 보다 다양한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중앙일보-유니텔 전국 학교 홈페이지 무료구축사업」으로개설된 각급 학교 홈페이지들의 연계도 추진돼 IIE홈페이지야말로 명실공히 국내외 교육관련기관 홈페이지들을 하나로 엮는 장(場)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IIE홈페이지는 네트스케이프 이외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에도 쉽게 접속,열람이 가능토록 기술적 설계를 마친상태다. IIE홈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중앙일보 인터네트 전자신문(웹주소 https://www.joongang.co.kr)에서 IIE메뉴를 선택하면 된다.또 웹주소 https://www.joongang.co.kr/iie로 직접 접속도 가능하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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