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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개발' 통신.에너지 유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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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국내기업들은 메콩강 유역개발 사업중 통신과 에너지분야에 특히관심을 보였다.통신은 전화의 경우 메콩강유역 6개국에 1백명당1대꼴에 불과해 전망이 밝고 에너지는 풍부한 강수량등으로 수력발전이 유망한데다 자본회수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 기 때문이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崔鍾賢)와 아시아개발은행(ADB)공동 주최로 호텔신라에서 열린 「메콩강유역개발 서울국제투자포럼」에서 참석 기업들은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국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포럼에는 캄보디아.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등 메콩강유역 6개국 정부관계자와 3백60여명의 국내 기업인들이 참가했다.
이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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