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임창용 3안타 맞고도 24세이브 올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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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임창용 3안타 맞고도 24세이브 올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32)이 22일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 스타스와의 홈경기에 4-1로 앞선 9회 등판, 안타 3개를 맞고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 24세이브(1승3패)째를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에 통역 서비스

대한체육회와 (사)한국BBB운동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중국 현지를 찾은 선수단과 응원단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국어 핫라인을 가동키로 했다.

◆미셸 위 31일 남자 대회 출전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아 실격당했던 미셸 위(19·한국이름 위성미)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투어 리노 타호 오픈에 출전한다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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