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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학교정보화-네티즌 참여 자원봉사대 출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가 21세기 네티즌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해 펼치는 학교 정보화운동의 영문 명칭을 「인터네트를 활용한 교육」이란 뜻의 IIE(Internet In Education)로 결정하고 상징 로고(그림)를 확정했습니다.이와 아울 러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IIE 사무국도 발족했습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즉 NIE와 전국 각급 학교 월드와이드웹홈페이지 구축으로 정보화사회와 교육을 연결하는 사업을 벌여온 중앙일보의 이번 학교 정보화운동은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교육수준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관계 기사 8,9,23면> 이와함께 중앙일보는 학교 정보화운동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전국 네티즌의 자원을받아 「IIE 봉사대」도 출범시켰습니다.
베트남등 해외 파견 컴퓨터 자원봉사활동을 벌여온 전국 대학생과 회사원등 네티즌 5백명으로 구성된 IIE봉사대는 앞으로 각급 학교가 인터네트를 사용하면서 부닥치는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IIE봉사대는 일선 학교를 방문,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네트 교육과 컴퓨터 기본 교육을 담당하거나 기술적 자문에 응해드릴 계획이며 컴퓨터 통신을 통해 가상공간(사이버스페이스)에서교육과 기술지원도 맡게 됩니다.네티즌 독자들의 참여가 확산되면이 봉사대는 전국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한 정보 교육,문제해결에 헌신하게될 것입니다.
네티즌 자원봉사활동의 신기원을 열게될 IIE봉사활동에 참여하실 개인과 법인.단체는 중앙일보 IIE사무국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학교 정보화운동은 이와함께 후원을 통해 컴퓨터와 주변장비로부터 통신장비및 사용료지원,홈페이지 구축에 이르 기까지 학교인터네트 사용환경을 무상으로 구축해 드립니다.
◇자원봉사 신청 ▶우편접수 주소:100-759 서울중구순화동7 중앙일보 학교 인터네트 운동(IIE)사무국 ▶전화접수 대표전화:(02)751-5060 ▶모사전송(팩스)접수:(02)751-5120~21 ▶전자우편접수:하이텔 citydesk 하이텔woongjoo ▶인터네트 접수(E-mail):goodnews@u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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