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일본경제의 활동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12월 1백%를기록,87년 7월 이후 8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1백%가 됐다고 일본 경제기획청이 21일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는 기계수주.건축착공 면적.소비재 재고율.신규 구인(求人)수등 앞으로 경제의 움직임을 예측할수 있는 13개 항목에 대해 3개월전에 비해 개선된 항목의 비율을 표시하는 것으로 선행지수가 1백%라면 13개 조사 항목 전부가 호전된 것을의미한다.
도쿄=이철호 특파원
향후 일본경제의 활동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12월 1백%를기록,87년 7월 이후 8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1백%가 됐다고 일본 경제기획청이 21일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는 기계수주.건축착공 면적.소비재 재고율.신규 구인(求人)수등 앞으로 경제의 움직임을 예측할수 있는 13개 항목에 대해 3개월전에 비해 개선된 항목의 비율을 표시하는 것으로 선행지수가 1백%라면 13개 조사 항목 전부가 호전된 것을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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