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산대가 복수지원 합격자의 이탈때문에 영문과 신입생 전원을 추가 모집한다.
부산수산대는 10일 『합격자 뿐 아니라 예비합격자까지 모두 등록을 하지않는 바람에 23일 다시 입학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 입시에서 이 대학 영문과(정원 20명)에 합격한 응시자 19명 전원(1명은 특차합격으로 등록)이 등록하지 않은데 이어예비후보 38명도 모두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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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산대가 복수지원 합격자의 이탈때문에 영문과 신입생 전원을 추가 모집한다.
부산수산대는 10일 『합격자 뿐 아니라 예비합격자까지 모두 등록을 하지않는 바람에 23일 다시 입학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 입시에서 이 대학 영문과(정원 20명)에 합격한 응시자 19명 전원(1명은 특차합격으로 등록)이 등록하지 않은데 이어예비후보 38명도 모두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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