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검은 절망 씻고 … 첫 바지락 채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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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07년 말 기름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봤던 충남 태안군 법산리 어민들이 인근 갯벌에서 채취해 온 바지락을 자루에 담고 있다. 이 마을 어민들이 바지락을 채취한 것은 기름 유출 사고 후 처음이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는 작년 12월 7일 발생해 원유 1만2500kL가 이 지역 해안에 유출됐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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