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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대스타 국내TV 출연-KBS 『출발!토요대행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청소년들의 우상,홍콩의 「4대천왕」이 일제히 국내TV에 출연한다. 「4대천왕」은 류더화.궈푸청.장슈에요우.리밍등 4명의 슈퍼스타들을 일컫는 말.장슈에요우와 궈푸청은 20일,류더화와 리밍은 27일 KBS 『출발!토요대행진』의 10~15분짜리 특집코너에 각각 출연하게 된다.
『출발!토요대행진』은 지난 14일 4대천왕이 홍콩 TVB주최가요시상식 『경가금곡』에 모인 기회를 이용해 이들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았다.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 4대천왕이 모두홍콩에 머무르는 것은 1년중 『경가금곡』 시상 식때 뿐.
현재 장슈에요우와 리밍 출연부분은 촬영을 끝낸 상태.장슈에요우는 개그맨 남희석이 꾸미는 코믹토크쇼에 「초대손님」격으로 출연,춤과 노래를 선보인다.리밍은 『타락천사』를 각색해 『출발!토요대행진』 고정출연진과 함께 코믹영화 『타락천사 Ⅱ』를 꾸민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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