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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생각합니다>고양시~서울간 전화하기 어려워 큰 불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고양시 화정지구로 이사온 지 2개월.이사오기전 고양시 행신동에서 살고 있었을 때도 서울로 전화 할 때면 자주 중계선 폭주상태가 있었는데 행신지구.화정지구 등에 1만여 가구이상이 입주한 이즈음 중계선 폭주현상은 평일 오후시간에도 자 주 발생해 급한 전화 하기가 매우 어렵다.
앞으로 능곡지구 1만6,000가구와 화정.행신지구의 잔여세대도 계속해서 입주하게 되면 그 빈도는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오래전부터 그에 대비해 중계선을 충분히 마련했는지,아니면 이제는 관할 근접지역의 시외통화도 시내통화처럼 요금이 산정되므로다른데보다 우선적으로 통화량이 가장 많은 서울과 중계선없이 직접 연결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병우〈경기도고양시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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