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32억원에 팔린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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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상파의 대표적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1919년 작)이 24일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4092만 파운드(약 832억원)에 팔렸다. 유럽 경매 사상 최고가다.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148만 달러(약 425억원)에 팔린 ‘아르장퇴유 철교’(1873년 작)가 지금까지 모네 작품 중에서는 가장 고가였다. 지난해에는 ‘수련’(1904년 작)이 3650만 달러(373억원)에 팔렸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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