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사운드 오브 뮤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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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리처드 로저스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뮤지컬의고전.수녀 지망생 마리아와 일곱 자녀를 둔 트랩 대령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7인의 신부』등을 공연한 극단 신시 뮤지컬 컴퍼니가 지방공연 끝에 서울에서 공연한다.마리아역 가수 박영미.KBS슈퍼탤런트 박상아,트랩 대령역노영국.김상열 연출.17일까지 오후 3.7시,토.일 오후3시.
6시30분.국립극장 대극장.577-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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