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OWER WALKING 행사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영업점 직원들과 고객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본·지점 직원과 지점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은 고객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한강둔치 이촌지구사무소 앞 잔디광장을 출발하여 서강대교를 경유,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10km 구간을 걷는 것으로, 코스 중간마다 다채로운 게임과 경품증정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이날 걷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증권은 참가자들이 낸 성금을 방치된 치매 환자들을 치료하는 서울시립 서대문병원, 외국인 근로자들의 쉼터인 인천 남동선교회와 인근지역 결식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주엽성당 어린이집 등 3개 불우이웃 지원단체에 전달하였으며, 가까운 지역의 영업점들은 이들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파워 워킹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현대증권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당사는 올해 파워 워킹 외에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갖는 등 고객과의 거리 좁히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스닷컴 joins.com)